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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코니에 테이블·술잔 놓으니 … 칵테일바·펍 안 부럽죠
어느새 아침·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. 일과를 마친 저녁, 창문을 통해 찾아온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맥주나 칵테일 한잔을 입에 털어 넣는 순간, 쌓인 피로가 잠시나마 사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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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재건축 '브랜드 혈전'
[황의영기자] 최근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서울 강남권 재개발·재건축 사업장이 늘고 있다. 대형 건설사들은 고급 브랜드라는 점을 내세우며 수주 시장 선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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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비맥주, 버드와이저 품질기준에 맞춘다"
“품질 개선에 1200억원 투자하겠다.” 장인수(59·사진) 오비맥주 사장이 대대적인 품질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. 세계 일류 브랜드의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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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동빈 맥주' 힘입어 황제주 오른 롯데칠성
오랫동안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점령했던 맥주 시장에 올해 롯데칠성음료가 뛰어들었다. 맥주 3파전이다. 특히 맥주 시장의 최고 성수기인 이번 여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. 주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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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 다시 품은 AB인베브 "맥주 한류 자신있다"
카를로스 브리토(오른쪽) AB인베브 CEO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장인수 OB맥주 사장과 맥주 러브샷을 하고 있다. [뉴스1] “최근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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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, 에일맥주 공개 … 수입맥주에 도전장
OB맥주가 수입 프리미엄 맥주에 도전장을 던졌다. OB맥주는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통 영국 스타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‘에일스톤(ALESTON·사진)’을 공개했다. 브라운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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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팔린 OB맥주 … 5년 만에 옛 주인 AB인베브 품으로
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OB맥주의 주인이 또 바뀌었다. 세계 1위 맥주기업인 AB인베브는 20일 OB맥주의 최대주주인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(KKR)와 어피너티에쿼티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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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밀하게 위대하게, 쌉싸름한 맥주가 왔다
바이엔슈테판의 베스트셀러인 헤페바이스와 맥파이의 페일 에일(왼쪽부터).“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.”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 다니엘 튜더(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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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여수엑스포] 독일·리투아니아 … 여수서 맛보는 세계 맥주
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의 독일관·벨기에관·스페인관·리투아니아관 등에서는 전시를 관람할 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맥주와 전통요리도 즐길 수 있다. 독일관은 정통 맥주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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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시장 돌풍 쌍두마차 … 젊음의 맛 카스, 정통의 깊은 맛 골든 라거
오비맥주는 올 3월 깊고 풍부한 맛의 신제품 ‘OB 골든 라거’를 출시해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. 오비맥주는 ‘3각 편대’ 전략으로 맥주시장 점령에 나서고 있다. 주역은 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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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는
맥주는 와인과 마찬가지로 수십 종으로 나뉘는데, 이 중 대표적인 맥주 종류에 따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따로 있다. ‘맥주는 살찌는 술’이라는 편견을 뒤집는 맥주 안주 바로 보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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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제 맥주에 빠진 사람들
시원하고 알싸한 것이 맥주 맛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맥주를 공부했고, 밀맥주의 향긋함에 매료돼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다. 맥주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대부분의 이야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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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킨요리 창업 전문점 "러브미텐더" 치킨맛집으로 우뚝서다!
외식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치킨에 누구나 한번쯤은 눈길이 갔을 것이다. 그도 그럴것이 치킨은 모든 외식업계가 불황을 겪는 요즈음에도 꾸준히 잘 팔리는 스테디셀러이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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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분양시장 뚜렷한 양극화 … 오피스텔 봇물, 아파트는 가뭄
연말에 서울에서 청약할 아파트가 별로 없다. 분양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서인지 건설업체들이 이달에 내놓는 아파트가 800여 가구에 불과하다. 그나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물량을 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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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가뭄 속 서울 도심 물량 노려라
올 연말은 예년에 비해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다. 내달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3600여가구로 지난해 12월(2만6700가구)과 비교해 14% 수준밖에 안된다. 최근 회복세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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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3만7000가구 분양 잔치 …‘내집 마련’ 잘 골라보세요
최근 주택 거래량이 늘고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멈추면서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돈다. 사진은 최근 개장한 인천 송도지구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. 연말 분양 잔치가 벌어진다. 최근 주택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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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3만7000가구 분양 잔치 … `내 집` 잘 골라보세요
연말 분양 잔치가 벌어진다. 최근 주택거래량이 늘고 아파트 값이 국지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등 ‘집값 바닥론’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시기를 저울질했던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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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포 e편한세상 래미안, 교육·교통·편의시설 뛰어난 인기 주거지역
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0-2번지에 예전 삼호가든 1,2차를 재건축한 반포 e편한세상 래미안(사진)을 분양한다. 반포 e편한세상 래미안은 지상 30~35층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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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망 단지 분양 잇따라 … 시세보다 싼 소형아파트 노려라
썰렁하던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. 최근 청약률이 오르면서 업체들도 분양을 서두른다. 사진은 다음 달 처음 분양되는 충남 연기군 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. 미분양 속출에 몸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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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잇는 재건축 후분양 강남 입성 노려볼 만
내년 초까지 인기 주거지인 서울 강남과 수도권에서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다. 강남권 물량은 지난해 서초구에 대단지 분양 이후 처음이다. 또 앞으로 1~2년 내에는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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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주목
아파트를 고를 때 몇 가지 체크포인트가 있다. 교육환경,교통여건, 주변 편의시설 등이 대표적이다. 또 같은 조건이라면 대규모 단지를 고르는 게 유리하다. 단지 내 편의시설이 많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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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세 72%에 교육세·부가세 붙으면 세금만 출고원가의 113%
시중에서 판매되는 맥주 가격은 각양각색이다. 대형마트에서 국산 캔맥주는 하이트·맥스·카스 등이 355㎖에 1100원이다. 피처는 700㎖가 1450원이고 1000㎖는 2030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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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권·뉴타운·광교·송도 … 알짜지역 물량 쏟아진다
올 하반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알짜지역의 분양 물량이 많다. 보금자리 주택을 포함해 강남권에서 4000여 가구가 나오고 광교·송도 등에서도 9000여 가구가 쏟아진다. 이 밖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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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세로수길·홍대옆, 꼬불꼬불 접어들면 …
홍대옆과 세로수길의 명소들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. 여기저기 샛길에 숨어있어서다. 그곳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고, 그중에도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는 또 따로 있다. 옛